박병섭 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 취임

- 20년 간 사회봉사 활동과 분재생산 현장경험 바탕... 조합발전과 분재산업화 힘쓸 것 - 대한행정일보l승인2015.07.21l수정2015.07.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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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섭 제13대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 

박병섭(56세) 제13대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중앙회장이 20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 따르면 (사)한국분재조합은 20일 대전시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중앙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박병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간의 사회봉사 활동과 분재생산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합발전과 함께 수출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통해 분재산업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분재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분재조합이 여러 분야에서 다른 산림단체의 모범이 되도록 만들겠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재배시설 1,700평의 예목수목원의 대표로 3,000본의 분재를 재배하고 있는 분재 전문가다.

지난 2011년부터 분재조합 전남지부장을 지냈으며, 제5·6·7·8대 목포시의회 의원(4선)과 제8대 목포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정치적 경력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 참석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격려사에서 "분재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분재 기술개발과 경매제도 도입, 소비층 확대 등을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확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분재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생산시설·유통 등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 주영순, 박지원 의원, 산림복지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과 산림관련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취임 축하와 분재조합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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